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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물에 레몬을 '이렇게' 끓여 마시면 암이 최대 50~70% 예방됩니다.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알려주는 레몬물 마시는 법

by 종합정보채널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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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레몬이 들어가 있는 사진의 썸네일

레몬은 다양한 효과를 가진 과일이다. 특히 레몬 물은 디톡스로도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다. 면역력 개선뿐만 아니라 해독 효과도 뛰어나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과일이다.

 

이런 레몬섭취의 다양한 효과 중에서도 단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천기누설 프로그램에서 소개한바 있다. 이 방송에서 소개한 논문에서는 암예방 효과가 50%에서~70%까지 나타났다는 굉장한 연구 결과도 있었다.

 

발암 물질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섭취하는 방법에 따라 그 효과 차이가 크다. 레몬 속 페놀 화합물을 제대로 섭취해야 발암 물질 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차가운 물, 미지근한 물, 뜨거운 물 다양한 방법의 레몬물이 존재하는데 발암 물질 생성 억제에 최적의 레몬물 온도가 있다는 것이다.

 

80도씨 물 +레몬즙, 37도씨물+레몬즙, 10도씨물+레몬즙을 가지고 항산화력의 실험결과 시약이 노란색으로 변한 80도씨 레몬물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 암예방에 도움 받으려면 레몬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레몬물 만들고 섭취하는 법

1.레몬을 깨끗하게 세척한다. 껍질 채 사용하게 때문에 베이킹 소다로 박박 문지르고 난 뒤 뜨거운 물에 20초 정도 담근 후 한번 더 세척한다. 90도씨 이상의 뜨거운 물에 레몬 반개를 썰어 넣고 우린다.

2.레몬물을 섭취할때는 뜨거운 물로 우려내고 그 레몬물을 뜨거운 채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체온과 가장 비슷한 40도씨 전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물 500ml 에 레몬 반개를 넣은후 체온과 비슷한 따뜻한 물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시면 된다.

3.암 예방을 위해 레몬물 최적의 섭취 시간은 아침 , 저녁 식사 5분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레몬속 구연산 성분이 위산의 균형을 맞춰줄 뿐 아이라 몸속의 노페물 배출과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아침 저녁으로 500ml 두번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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