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원인 3위인데요. 최근에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장암 증상
설사, 빈혈, 변비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일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조기에는 식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데요. 채소와 과일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합니다. 어떤 채소와 과일이 대장암에 좋을까요?
1. 마늘
마늘을 6쪽 정도 일주일 간 섭취를 하게 되면 되는데요. 마늘은 질병의 감염을 막고 나쁜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은 감기 예방에도 60%정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고구마
셀룰로오스 성분이 많이 있어 변비예방에 좋은데요. 물을 흡후사는 힘이 좋아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없애주며, 알파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심장병과 암 발생률을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3. 양배추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없애주는 양배추는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비타민A가 많고 암을 물리치는 효과를 가진 설포라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4. 사과
섬유소인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시키며 나쁜균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특히 사과 껍질의 셀룰로오스 성분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5. 베리류
천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은 베리류는 몸에 해로운 물질을 배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도 하고 비타민C 역시 몸의 철분 흡수를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며 대장암과 폐암, 백혈병을 막아주는 벤조산도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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