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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젊을 때 이 식단을 먹었더니, 70-80대에 생긴 놀라운 일! 대박이네요!

by ∽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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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서 한 가지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예전보다 자연스럽지 않고 허약해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모든 노인이 건강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요. 나이가 들어 신체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일상에 지장이 될정도로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는 '노쇠'가 되기도 합니다. 

    몸이 노쇠하기 시작하면 스트레스에 대응이 안되고 질병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사망률과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울아산병원 자료에 의하면 노쇠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지중해식 식단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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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식 식단은?

    포화지방이 적고 식이섬유는 많은 식품인 과일, 채소, 곡물, 견과류 등을 주식으로 하는 식사법

    지중해식 식단 특징

    • 지방은 버터나 마가린 대신 카놀라오일과 올리브오일로 섭취
    • 생선과 해산물은 주 2회 이상
    • 가금류 및 달걀은 주 3회 이하
    • 채소는 매끼 2접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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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대 의과대학 미국 연구팀은 아직 노쇠가 시작되지 않은 33~86세 성인 2384명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의 평소 항산화 물질 섭취량(비타민E, 비타민C, 카로티노이드)과 지중해식 식단 점수(MSDPS)를 산출했다고 하는데요.

     

    항산화 물질 섭취량과 노쇠 발생 가능성 간에도 반비례관계가 성립했고, 비타민E와 카로티노이드 섭취량이 10mg 많아질 때 노쇠 가능성은 각각 16%와 1%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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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 미만 인구일수록 지중해식 식단과 항산화 물질의 노쇠 예방 효과가 컸지만 비타민C 섭취와 노쇠 간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중해식 식단 특징

    지중해식 식단엔 토마토와 같은 대표적인 식품에 항산화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 섭취량이 늘게 되고 비타민 덕에 스트레스에 체내 조직과 세포가 훼손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중해식 식단 권장 연령

    연구진은 60세 미만일 때부터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하거나 비타민E 및 카로티노이드를 섭취하면 노쇠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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