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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수치 기준 그리고 당뇨병 초기증상

by 종합정보채널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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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당뇨수치 기준 그리고 당뇨병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당뇨병은 혈당이 상승하고 혈액 속의 당이 소변을 통해 몸에서 배설되는 질병입니다. 당도가 조금 높으면 문제없으나 평균 당도가 200 이상 올라가면 소변에 당이 형성되는데 이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보통 5~10년 전에 시작되며, 신체검사에서 발견되지 않는 잠재적인 당뇨병 환자가 많습니다. 신체검사 전 8시간 금식하고 혈액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혈당이 높으면 당뇨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반면에 검사는 정상이지만 당뇨병 전단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이해하고 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보충제도 아니고, 보조 호르몬도 아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기능 저하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섭취의 함수이기 때문에 당뇨병은 개선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 적극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수치 기준

당뇨수치 기준 (1) 공복혈당 70~130mg/dL

당뇨수치 기준 그리고 당뇨병 초기증상

공복 혈당은 전날 저녁 식사 후 8시간 이상 공복 상태에서 측정했습니다. 공복 혈당은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된 후 공복 혈당 수치가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목표 공복 혈당 수치는 70-130 mg/Dl입니다. 이 값보다 낮으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 값보다 높으면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당뇨수치 기준(2) 식후 2시간 혈당 90~180mg/dL

당뇨수치 기준 그리고 당뇨병 초기증상

식후 2시간 후에 측정하기 때문에 식후 2시간 혈당이라고 합니다. 식후 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한 결과 식후 혈당이 상승하여 자연스럽게 공복혈당보다 높았다. 그렇더라도 식후 혈당 수치는 180mg/dL 미만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당뇨수치 기준(3) 당화혈색소 6.5% 이하

당뇨수치 기준 그리고 당뇨병 초기증상

채혈로 얻은 당화혈색소(HbA1c)의 조절 목표는 6.5% 이하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간의 평균 혈당치로 혈당과 함께 혈액검사 결과에서 유의미하게 관찰되는 값이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의 당화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로 5~6%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연구 결과 글리코 실화 헤모글로빈 수치를 평균 7% 이하로 유지했을 때 미세혈관 합병증이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6% 이하에서도 이 수치에 비례하여 합병증 발생률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의사는 환자의 의지와 노력, 저혈당 위험, 당뇨병 경과, 기대 수명, 동반 질환 및 혈관 합병증 여부를 기준으로 6~9%의 다양한 당화 헤모글로빈 목표 수준을 권장합니다. 즉, 환자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혈당 조절 목표를 설정하게 됩니다.

 

당뇨수치 기준(4) LDL 콜레스테롤 100mg/dL 이하

당뇨수치 기준 그리고 당뇨병 초기증상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은 혈관 합병증을 예방하는 기초입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도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좁아지게 하기 때문에 고혈압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100mg/dL를 초과하면 고혈압, 심근경색, 뇌출혈 등 심각한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수치 기준(5) 중성지방 150mg/dL 이하

당뇨수치 기준 그리고 당뇨병 초기증상

트리글리세리드는 지방 세포에 축적되어 비만을 유발하고 혈액 점도를 증가시켜 혈관계의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비만으로 인한 혈당 조절이 어렵고 동맥경화, 관상동맥질환 등의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 성인 중성지방의 정상 범위는 200mg/dL 정도로 높지만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150mg/dL 미만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당뇨수치 기준 (6) 혈압 140/85mmHg 이하

당뇨수치 기준 그리고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으로 인해 혈관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혈관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합병증으로 정상인의 정상 혈압은 120/80mmHg이지만 당뇨병 환자는 140/85mmHg 이내로 조절해야 한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는 이미 고혈압을 앓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신장질환이나 심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당뇨에 좋은음식

당뇨병이 '고칠 수 없는 난치병', '합병증이 많은 무서운 병'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는 당뇨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전혀 없이 얕은 지식을 갖고 판단하는 일반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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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증상

첫 번째 당뇨병 초기증상 - 비만

당뇨병은 비만한 사람들에게 더 흔합니다. 최근 체중이 증가했다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큽니다. 혈당이 높으면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 배고프고 살이 찌게 됩니다. 당뇨병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만이며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당뇨병 초기증상 - 염증이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당뇨병의 두 번째 초기 증상은 연부 내피의 염증이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혈당이 자연적으로 상승하면 몸의 염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당뇨병의 경우 혈당 수치가 상승하여 면역 체계가 불안정해지고 신체의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에 더 취약해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가벼운 감기라도 2주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당뇨병 초기증상 - 경련(쥐가 나는 현상)

밤에 자는 동안 발에 쥐가 나는 것도 당뇨병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혈당으로 인한 혈액 순환 불량이나 혈액 순환 장애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자는 동안 쥐를 자주 잡는다면 고혈당을 의심해봐야 한다.

 

네 번째 당뇨병 초기증상 - 가려움증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하루 종일 피부가 가렵다면 피부 장벽의 면역체계가 약해져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미열로 인한 가려움증은 혈당이 약간 상승하여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이러한 증상을 더 쉽게 느낄 수 있으며, 과식 후 가려움증이 왔다 갔다 하면 고혈당이나 당뇨병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당뇨병 초기증상 - 만성 피로

당뇨병의 다섯 번째 초기 증상은 휴식을 취해도 사라지지 않는 만성 피로입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쉬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고혈당은 인슐린 호르몬이 에너지를 적절하게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피로, 갈망, 전반적인 약점 및 만성 피로가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몸이 피곤할 때 좋은 음식을 먹고 잘 자면 혈당이 올라가고 피로가 사라지지 않으면 더 쉽게 아플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당뇨병 초기증상 - 체중 감소

비만은 실제로 당뇨병의 위험 요소이지만 당뇨병이 진행 중인 경우 체중이 빠르게 감소합니다. 몸의 에너지원인 당이 세포로 보내지지 않고 소변으로 배설되어 에너지 소비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내에 저장된 지방이나 단백질은 에너지, 체중 감소 및 체중 감량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됩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살이 빠진다면 당뇨병 등의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당뇨병 초기증상 - 잦은 배뇨와 갈증

정상적인 상황에서 성인은 하루에 1.5리터 미만의 소변을 보는 반면 당뇨병 환자는 일반적으로 3리터를 초과합니다. 소변을 2배 이상 자주 하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삼투압이 당을 소변으로 끌어들이기 때문에 소변의 양이 증가합니다. 소변량이 증가하면 체수분이 감소하고 구강건조와 갈증 증상이 지속된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당뇨병 초기증상 - 배고픔

당뇨병의 초기 징후는 방금 식사를 마쳤지만 곧 배가 고프다는 것입니다. 인슐린은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하여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됩니다. 당은 체내 세포에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습니다.

아홉 번째 당뇨병 초기증상 -시력저하

당뇨병으로 인해 혈액 내 포도당이 너무 많으면 혈액 건강이 악화되고 혈액이 부족하면 눈의 혈류에 악영향을 미치고 시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당뇨병이 눈 건강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이유입니다. 당뇨병은 시력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확인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시력 문제가 있는 경우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당뇨수치 기준 그리고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당뇨는 식습관 조절을 할 수 있다면 위험한 병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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