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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by 종합정보채널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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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은 우리가 어릴 때 한 번쯤 걸려본 적이 있는 수두 바이러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 수두 바이러스는 소아 때 수두를 일으키고 나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배근신경절'에 잠복해 잠재되어 있다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잠복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두에 걸린 적이 없었다면 대상포진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또한, 헤르페스와 같은 질병처럼 잠복과 발병을 반복하기 때문에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는데요. 어릴 적에 수두에 걸린 적이 있다면 대상포진이 다시는 발병하지 않도록 면역력 증강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나 나이가 있으신 노인분들은 수두가 걸렸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균만 체내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하며 대상포진에 걸리시는 사례도 간혹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필수적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첫 번째 - 면역력

면역 억제성 질환이나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퇴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깊은 관계가 있는데요. 대상포진의 중요성은 면역이 저하될 때 신경 속에 숨어 있던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한쪽 신경을 침범하게 되며 질병을 일으키고 퍼져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신경은 척추를 중심으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나뉘어 나오므로 몸의 한쪽으로만 증상이 나타나 감각신경을 공격해 대상포진을 유발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두 번째 - 스트레스

면역이 떨어진다는 것은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연 체계를 낮추면서 신경계를 자극하게 되는데 특히  노인들의 경우 대상포진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현대인들은 학창 시절부터 숨 쉬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여러 스트레스에 시달려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젊은 층에서도 대상포진 증상을 적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 첫 번째 - 발열과 오한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과 감기증상은 혼돈이 될 수 있으니 잘 구분하도록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았지만 감기약만 먹다가 점점 증상이 심해져 응급실 가게 되면 대부분 대상포진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감각신경을 공격하는 특성 때문에 매우 아프고 짜증이 나게 되고 지속적인 피로감이나 식욕부진과 두통 같은 감기, 그리고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동반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감기증상과 비슷하더라도 신경절을 따라 침범하는 특성을 기억 해두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두번째 물집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 중에는 신경절을 따라 올라가는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물집은 정확히 말하자면 일종의 헤르페스의 소포인데 어디에서나 나타나지만 주로 엉덩이와 몸통에서 많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곳이 아니라 여러곳으로 나타나고 병변이 없어도 통증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세 번째 - 고름

화농성 여드름처럼 고름이 가득 차 있는 농포가 생기게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로 짜거나 건들지 마시고 약물로 치료를 하도록 합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 네 번째 - 딱지

 

대상포진 증상

소포들은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서 점점 건조해지고 굳으면 두피에서 각질이 벗겨지듯 딱지가 형성이 되는데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마시고 자연스레 떨어질 때까지 내버려두셔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다섯번째 둔감

대상포진에 걸리면 스치기만 해도 아픈 통증을 느끼지만, 반대로 감각이 둔해지면서 먹먹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여섯 번째 저린 감

척추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 중에서 한쪽으로만 신경절을 침범하기 때문에 다리를 타고 내려와 허리디스크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자가진단

- 과거에 수두, 대상포진을 앓은 경험이 있었다.
- 물집은 없는데 감기 기운과 일정한 부분에 통증을 느낀다.
- 작은 물집들이 한쪽으로 생겨 띠모양을 나타내는 모습이 보인다.
- 물집을 중심으로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을 느낀다.

 

대상포진 치료법

대상포진은 적당한 시기에 치료를 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첫 증상이 나타나고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하고, 수포가 난 부위에 항바이러스 연고를 발라주면서 치료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감기와 몸살 같은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키를 놓치시면 절대로 안되고, 위에서 나열했던 증상들을 보면 수포나, 물집, 딱지 같은 것들을 건드려 세균이 침투하면 2차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건드리지 않는 게 매우 중요하며 특히 수두와 같이 소양증을 동반하므로 손톱관리를 잘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소양증만 있고 통증이 없어도 꼭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처럼 전염성이 강한 질병은 아니지만 예전에 수두를 앓지 않았던 사람에게도 전염을 시킬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성인이 되어서 수두를 옮긴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수포를 형성하고 가피가 생기기 시작하면면 전염성이 사라지는데 자신을 위해서도 있지만, 같이 사는 가족을 위해서 빠른 치료를 받으셔야 가족들에게 옮지 않게 되는 것이죠. 대상포진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포진이 생기는 부위와 위치에 따라 더욱더 위험 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특히, 눈 주위에 생기는 경우 홍채나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시기를 놓쳐 신경에 통증에 심해지면서 10년 이상 고생하시는 분도 계시고, 뇌척수염까지 걸리게 될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으니 절대로 가벼이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 홍삼

홍삼은 면역력 강화에 대표적인 음식으로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라는 면역성분을 높여주는 성분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연력 강화에 도움을 줘 대상포진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홍삼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두 번째 - 마늘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마늘

대상포진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질병에도 좋은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많이 들어있어 피로 해소와 활성화 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식자재인 마늘은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질병에 탁월한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세 번째 - 발효식품

한국에서는 매 끼니마다 이미 많이 섭취하고 있는 음식들입니다. 김치와 된장, 청국장 같은 발효식품의 유산균들은 장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시켜주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현재는 세계적으로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김치와 같은 유산균이 많은 음식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네 번째 - 과일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네번째 - 과일(베리류)

과일에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과일을 통하여 비타민을 꾸준히 적당하게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고, 활성화 산소를 억제시켜주는 과정을 도와주는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상포진 초기 증상과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릴 때 생긴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대상포진이 다시 발생한다는 거 말고는 100% 완치하는 약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대상포진 초기 증상을 잘 보시고 항바이러스제로 치료를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나온 대상포진 백신들은 연령대가 높은 50대에서 60대 사이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보다 더 젊은 연령층들은 스트레스 관리와 면역력 증강에 신경을 쓰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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