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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변에서 '이것' 나왔다면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무려 32% 높아집니다.

by ∽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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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이전에 비해 감자기 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하기 힘든 상태를 말하는데 대부분은 나이가 들수록 치매환자가 많이 생깁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연평균 약 11%씩 증가하고 있는데, 치매는 완치가 불가능하고 증상의 속도만 늦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에 발견을 해야 하는데, 소변에서 '알부민'이 검출 되었다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알부민은 세포를 이루는 기초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소변으로 배출 될 때는 여러 종류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단백질의 40%가 알부민입니다. 

 

📌 지금까지 '위'를 망가뜨리는 습관이 좋은 것인 줄 알고 있었네요. 절대 이건 하지마세요.

📌 아이에게 이것은 절대로 주지마세요.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고혈압 전문의가 알려주는 '이것'만 잘 해도 혈압으로 돌연사 예방이 가능합니다.

 

만약에 소변에서 하루에 30-299mg의 알부민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미세알부민뇨증이라고 합니다.

소변에서 단백질이 검출된다는 것은 신장의 정상적인 기능이 손상되었다는 의미일 수 있기 때문에 단백뇨 소견은 매우 중요한데요.

 

호주의 모내시대 연구자를 포함한 국제 합동 연구진에 따르면 연령 74세인 노인 1만 8131명의 소변 내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UACR)을 측정했는데, 콩팥 기능이 저하되게 되면 걸러지지 않은 알부민이 소변으로 배설된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1년에 평균 3.2번 인지능력 검사를 했고, 연구 초기에는 모두가 건강했으나, 4.7년간의 추적조사 결과, 소변 내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이 26.6mg/g 이상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32%, 치매가 아니어도 인지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1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인지능력 중에서도 종합인지기능, 언어성 기억, 작업 속도, 주의집중력, 눈으로 훑어보는 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고 하네요.

미세알부민뇨는 양이 적어, 일반적 소변검사 보다는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 혹은 24시간 소변 검사로 진단할 수 있고, 혹시라도 당뇨, 고혈압 등 위험 인자가 다면 최소 1년에 한번 정도는 미세알부민뇨에 대한 소변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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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생리통인 줄 알았는데, 이러한 질환일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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